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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 나은 하루, 더 행복한 오늘을 살아가고 싶은 안나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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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변신 준비 중 ❤이번 중간 고사 기간, 정말 쓰레기처럼 살았다. 공부가 왜이렇게 하기 싫던지. 🗑 의욕은 다 사라지고 정말 정말 공부가 하기 싫었다. 그래서 안했고! 후회만 하는 중이다! 엉엉 사실 오늘 하나 더 남아있긴 한데, 이제 와서? 싶기도 하고 공부해도 잘 볼 자신 없어서..... 아마 망칠 예정...... (시험이 HSK6급 모의고사..... 나는.... 5급도 따지 못한 애송이.... 20점이라도 나올까...? 재수강각..?) 그래도 과목 두개는 B+, C+은 나올 거 같다. 공부 안 한 거 치고 잘 본 거 같아서 안심. 더불어 공부 의욕 상승...! 🧡 주말에 좀 쉬고 계획도 짜면서 의욕은 조금 생겼다! 게으른 시기가 있으면 성실한 시기도 있어야 하는 법......! 아닐까? 💛 인프피는 정말 자기 모순..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4. 19.
  • 윷놀이는 개인주의야 크리스마스에 가족이 다같이 피자를 걸고 윷놀이를 했다. 역시 크리스마스엔 윷놀이지^^ 피자판은 쉽게 이겼는데 진 팀이 몰아주기를 진행하였다. 팀전에서 활약 못하던 동생이 갑자기 개인전에서 빛을 발하여 승리를 거머쥐었다. 아빠는 동생이 빠지고 엄마와 둘만 남자 갑자기 윷 윷 모라는 막판 스퍼트를 발휘하여 꼴등을 면했다. 오빠 추천으로 청년피자에서 고기밭피자와 고구마 피자를 시켰다. 고구마는 살짝 평범. 하지만 고기밭은 설레이는 이름값을 했다. 그리고 전설의 1대1대1대1대1 개인전 윷놀이 배틀이 시작되었다. 새해에 음식 쏘기를 건 한 판. 콜라를 건 한 판. 산책 콜라 용돈을 건 한 판. 각자 하이라이트 아빠 막판 스퍼트. 그리고 마지막 판에서 엄청난 쾌속 승리. 심지어 부모 1위시 자식새끼들 1시간 강제..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27.
  • 건강문제 키: 166mm정도 몸무게: 는 44~46kg왔다갔다하는 중 수면: 완전 불규칙, 혹은 규칙적으로 늦게 잠(대략 2시~4시) 물: 섭취 적음. 밥먹을 때 그나마 마심. 똥: 2, 3일에 한 번. 절대 마려울 때 한 번에 잘 안 쌈. 최근 피똥싸는 중. 변비와 치열 의심. 소화: 배가 꾸륵꾸륵 시력: 나쁨. 목: 거북목 걱정. 이: 교정했는데 살짝 틀어지는 중. 사랑니 나느라 아픔. 생리: 불규칙. 주기가 짧고 기간이 김. 종양: 밑에 스트레스로 인한 작은 종양(피곤하면 턱밑~귀뒤에 잘 생겼다 없어짐) 코: 비염 코딱지 쩖. 손: 오른쪽 손목 통증. 중지와 손등 연결 관절 통증. 암지 통증. 수족냉증 발: 수족냉증 땀남 겨드랑이: 자꾸 땀남 핸드폰: 자꾸 아무것도 안눌렀는데 혼자 소리가 커짐. 소리가 커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27.
  • 기말고사, 한국 대학과 교육 한동안 글이 뜸했다. 기말고사를 핑계대기엔 영향력이 딱 기말 대비 공부를 한 만큼이었다. (쥐똥만큼도 없었다는 말이다.) 관심사가 쉽게 바뀐다는 말 그대로 한동안 이곳에 관심이 끊겼기 때문이었다. 그럴 정신력도 없었던 것 같다. 지금은 다른 글이 올라가 있지만, 이 글을 가장 먼저 작성하기 시작했다. 공부는 거의 하지 않았다. 놀랍게도 초등학생때가 더 많이 공부했던 것 같다. 열심의 정도만 따지면 고삼 10월(등 벼락치기 예외기간) > 초등학생 > 중학생 > 고등학생 > 대학생 몇몇 예외 기간을 빼면 이런 것 같다. 절대적인 공부 시간을 생각하면 고등학생 기간이 더 길긴 하지만, 그 시간의 노력과 성심(?)과 밀도를 생각하면 어째 점점 효율이 없어진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압박과 기준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7. 2.
  • FAKE 우울, 항상 느끼는 외로움, 열등감 나에게는 우울증인지, 아니면 우울증인 척하는 것인지 모를 시기가 자주 찾아온다. 우울증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정보로 보면 우울증은 아닌 것 같다. 고3 때는 조울증까지 의심했었는데, 그건 그냥 수면부족 때문에 그랬던 것 같고, 어떤 증상이라기 보단 감정 주기가 맛이 나간 상태였다. 우울증이나 조울증은 텀이 긴 듯 하니, 확실히 아닐 듯하다. (이젠 감정까지 쉽게 질리는 걸까. 나의 변덕이란 정말 놀랍고 대단하다.) 그러고 보니 수능 끝나면 친구랑 손잡고 정신 병원 가서 정신 상태 한 번 점검해보자 그랬었는데. 00아, 잘 지내니? 우리 가격 너무 비싸보여서 포기했었잖아.... 네 정신, 건강하지? 무엇보다 우울증이 아니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나는 그..... 우울함(인 척하는 상태)를..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6. 30.
  • 여섯번째 기록: 중간고사 나는 인문대이기 때문에 시험은 주로 글을 쓰는 게 많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과제로 대체된 과목도 많았는데, 그것도 글 쓰는 게 대부분이었다. 감상문이라든가, 주어진 문제에 대한 생각을 쓴다든가. 그래서 공부를 제대로 안하고 대충 써서 제출했다. 특히 무슨 영상이나 논문 보고 감상문 같은 거 써오라고 한 과목은 안 본 수업 영상 찾아 보지 않아도 제출할 수 있어서 정말로 공부 안 했다. 중국어 관련 과목만 중국어로 발표하는 걸 영상으로 찍으라는 과제가 떨어졌다. 나는 게으름의 끝판왕을 찍고 있었고, 그 두 과목 중 하나는 팀플이어서 팀에게 민폐만 끼치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으로 힘들게 피피티를 만들었다. 솔직히 중국어는 대학 들어와서 처음 배우기 시작해서 아직 잘 못한다. 게다가 코로나 때..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5. 7.
  • 다섯 번째 기록: 의식의 흐름 글을 계속 쓰긴 쓰다 보니, 보고 가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민망해서 글을 다 지워버리고 싶어 졌지만 그래도 계속 써보기로 했다. 익명에서도 나는 왜 이렇게 부끄러움이 많은가...... 차라리 익명이라는 가면 아래에서 내가 아닌 것처럼 굴면 괜찮은데 나답게 굴면, 그게 나라는 걸 사람들이 몰라도 결국 '나'에 대한 반응을 마주하게 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도 내가 아닌 것처럼 철면피를 깔고서라도 계속 써보고 싶다. 뭔가를 꾸준히 해보는 건 좋은 거니까. 아무튼 오늘은 미디어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 왜냐면 한 1~2주 동안 유튜브 보고 게임하고 난리 치느라 공부를 손 놨기 때문....... 겨우겨우 수습 중이지만 역시 후회된다. 진작할 걸....... 하지만 아직도 봐야 할 강의가 산더미 같은데.. 공감수 0 댓글수 4 2020. 4. 17.
  • 네번째 기록: 투표 투표는 시민의 권리를 행사하고, 정치에 참여하는 아주 중요한 행사죠! 무효표를 던지는 한이 있더라도 정치에 참여한 사람만이 정치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부터는 만 18세부터 투표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첫 투표는 설레는 일이겠죠? 저는 첫 투표를 하면서 뭔가 어른이 된 기분을 느꼈어요. 저는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 하니 평소에는 딱히 체감할 일이 없었거든요. 투표를 하고 나면 괜히 뿌듯한 마음이 드는 건 저뿐일까요? 하지만 아직은 안심할 수 없으니까 손에 찍어서 투표 인증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이번 선거에는 코로나 때문에 열체크도 하고 비닐장갑을 껴야 했는데요,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우리나라가 선거를 미룰 정도로 혼란스럽고 위험한 상황은 아니구나. 그렇게 생..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15.
  • 세번째 기록: 역설 나는 서로 상반된 단어의 나열을 좋아한다. 빛과 어둠, 삶과 죽음, 냉정과 열정, 사랑과 전쟁...... 그리고 모순되는 수식어를 붙이는 것도 좋아한다. 차가운 불꽃, 순수한 악의, 타오르는 어둠. 직접 생각해보는 것도 좋아하고, 다른 사람이 만든 것도 좋아한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좋아하는 제목 중에 우아한 거짓말이 있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 단어가 가질 수 없는 특성으로 단어를 수식하면 두 가지 의미가 충돌하면서 스파크가 튀는 것 같다. 강한 대비를 보이면서 단어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깊이에 대해서 고민해보게 된다. 다시 얘기하지만 '우아한 거짓말'이라는 제목을 좋아하는 이유이다. 거짓말이라는 게 얼마나 추악한 것인지, '우아하다'는 수식어로 인해 다시금 깨닫게 되는 것이다. 역시 나는 성격..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4.
  • 두번째 기록: 베이비 박스와 혼전관계, 낙태에 대한 생각 주저리 얼마 전 유튜브에서 베이비 박스 관련 영상을 보았다. 그래서 후원하는 단체를 늘렸다. ^^ (뿌듯한 표정) ↓후원할 수 있는 사이트 http://www.godslove.or.kr/kor/html/main/ 주사랑공동체 하늘의 위로와 생명이 있는 곳. 주사랑공동체입니다. 베이비박스 운영. 사무국,장애인생활공동체: 02) 864-4505 위기영아긴급보호센터(베이비박스): 02) 854-4505 www.godslove.or.kr 그리고 유튜브에서 보았던 뉴스와 해당 영상이다. 딱히 허락맡고 갖고 오진 않았는데 허락 받아야 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FsFKjPUSF0&feature=emb_logo https://www.y..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26.
  • 첫번째 기록 1 원래도 집에 있는 걸 좋아하지만 계속 집에 있으려니까 너무 좋다. 처음에는 나가고 싶어졌는데, 계속 있다보니 점점 집에 있는 게 좋다. 그래도 집에 있으면 늘어져서 공부같은 건 카페나 도서관에 가서 하고 싶지만, 공부하자고 집을 나서기도 애매하다. 종강 후로 거의 집에만 찰떡같이 붙어있었지만 교회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은 외출을 했는데, 코로나때문에 예배도 집에서 드리니 나갈 일이 없다. 그나마 마스크 사러 다시 일주일에 한 번은 나갈 수도 있겠다. 물론 나가지 않는 입장에서 굳이 마스크가 필요한가 싶긴 하지만, 다른 가족들은 살 시간이 없으니 뭐....... 그런데 나가려고 마스크를 쓸 때면 하나 써서 두 개 얻어올 필요가 있을까 싶어진다. 잠깐씩 외출하는 게 전부라 재활용이라도 열심히 해야지. 그..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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