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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 나은 하루, 더 행복한 오늘을 살아가고 싶은 안나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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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페이지] (완결) 너의 죽음이 보여 - 단해늘 (완독)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너의 죽음이 보여 #단해늘 작가 #로맨스판타지 #완결 초반 보다가 그때 다른 소설 달리느라 까먹고 있던 소설이었는데... 웹툰화된 거 보고 웹툰 좀 보다가 바로 달렸습니다! 길이도 그렇고, 여주, 남주도 성격도 그렇고... 군더더기 없고 깔끔해요 남주가 장난스럽게 틱틱대는 게 귀여움/// 오글거리는 부분이 없었고, 고구마도 크게 없었어요. 100화가 안 되기 때문에 짧은 편이지만, 한 편당 글자수도 빼곡하고, 내용도 알찬 편. 질질 끄는 느낌이 없어서 좋이요 ❤ 표지처럼 미스테리하면서도 묘한 매력의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과하지 않은 서술 때문에 더 그런 분위기가 돋보이는 것 같아요. 너의 죽음이 보여 보러가기 한줄소개 독특한 소재. 짧지만 탄탄한 전개. 간단소개 주요 인물 여주:..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2. 22.
  • (완결) 마른 가지의 라가 - 뮤제 (완독)_ 카카오페이지, 기다무소설, 로판, 뮤제 작가, kwbooks 마른 가지의 라가 보러가기 사실 몇 번인가 보려고 했던 소설이었는데, 최근에 웹툰으로 나와서 보게 되었어요. 소설 작품 소개에 막 주인공이 억지로 남장하고 살았는데, 삶의 의욕을 잃고 죽으려 한다... 막 그냥 그러길래... 좀 잔잔하고 뭐, 힐링하는 그런 소설인갑다~ 하고 안 봤는데, 이게 그런 내용이 아니더라고요? 남장하라 그러길래, 아 후계자가 필요한가 보다 싶었는데, 오히려 후계자 자리를 위협하면 안돼서 남장을 시킨 거였어요. 알케리스 가문은 남자랑 여자가 번갈아 가주가 되는데, 알케리스 대에는 여자가 가주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비 놈이 정실 자식인 알케리스가 자기가 사랑하는 후실의 딸, 아리시니아의 가주 자리를 위협할까봐 남장을 시..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20.
  • (완결) 시련의 꽃에서 탈출하겠다 - 이서래: 현대 배경의 로맨스 판타지/책빙의 말고 드라마 빙의/말도 안되는 착한 여주 물먹이는 사이다 악녀/ 진짜 너무너무너무넘누머누먼무넘주넘ㄴ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크으... 원래 로맨스판타지 위주로 봐서 연재 당시에는.... 그냥 로맨스인 거 같아서 안 봤습니다. 신작인 '흑막 남주의 시한부 유모입니다'를 보다가 작가님 작품 목록에 있어서 보게 되었는데, 진작 안본 걸 후회했습니다. 막장 드라마에 빙의한다는 점에서 배경은 현대지만, 로판의 분위기가 있어서 로판 주로 보시는 분들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장르: 막장 드라마 (대본) 악역 빙의 후 정해진 결말을 바꾸고 탈출 2. 줄거리 "시련의 꽃"이라는 막장드라마 리메이크 오디션에서 악녀 차예련 역할을 준비하던 '나', 너무 열심히 준비한 탓일까? 대본 속으로 들어와버렸다?! 차예련의 가족들에게 이미 정들었고, 이 삶에도 적응해보고 싶지만..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8. 1.
  • 제목이 아쉬운 소설 추천 5 (21.08.01 업데이트!) 양산형 소설은 가볍게 읽기 좋고, 대부분은 유쾌한 분위기라 심심할 때 가볍게 읽으면 좋다. 그런데 설정이 이상하거나 너무 현실성 없다고 느껴지면, 나는 좀 불-편해져서 달릴 소설을 찾을 때는 양산형을 기피하는 편. 그런데 소설계에... 왜 유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행인 제목 유형이... 나를 화나게 할 때가 있다 🔥 그래서 제목이 너무 아쉬웠던, 양산형이 아닌 소설들을 모아보려고 한다. 제목 때문에 안 볼까 걱정돼서 적는! 추천!! 추천!! 꼭 봐줫으면 하는 띵작들..ㅠㅠ 당장 생각나는 건 몇 개 없어서 생각나는대로 추가할 생각! 기준은 제목 때문에 안보려다가 봤는데 재밌었던 작품. ※숫자는 순위가 아닌 읽은 순서!※ 1. 남주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 고은채 : 갈수록 떡밥이 쌓이면서 스케일이 커지는 소설.. 공감수 1 댓글수 0 2021. 8. 1.
  • 기다무 아닌 소설 추천 10 추천 작품을 파고 들어가다 보면 읽고 싶어지는 소설이 나올 때가 있어요. 카카오페이지에서 기다무가 아니라서 주목 받지 못한 재밌는 소설을 모아보려고 합니다! --> 관련해서 더 자세한 글이 있는 경우, 일러스트를 누르면 그 글로 넘어갑니다! 1. 악녀 커뮤니티 - 수페린 (완결):소설 속 악녀들끼리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커뮤니티라는 독특한 소재와 함께, 각자 부여받은 소설 속 역할이란 운명에 저항하는 인물들의 이야기! 필체는 가벼운 편이라 잘 읽히고, 분위기도 스토리와 별개로 밝은 느낌이다. (완독) 2. 101번째 여주인공 - 메나닉 (완결): 남친에게 차이고 홧김에 냈던 지원서가 운좋게 붙어버렸다? 황태자비 후보 101명 중 유일한 평민 후보 여주의 당당하고 멋있는 황태자비 경연 이야기. 웹툰으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5. 7.
  • 소설 속 작위적이고 위선적인 선함과, 신분제 사회에 대한 일반적인 주인공의 반응에 대하여 나는 작위적인 선이 싫다. 주인공은 선하다는 설정. 그래서 그들이 아무리 제멋대로 굴어도 그들의 언행을 선하다고 포장하는 이야기와 서술, 그 소설의 태도와 엑스트라의 반응이 싫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중에 악역이었던 이들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포켓몬스터의 지우, 아기 공룡 둘리와 그 악역인 로켓단과 고길동 등이 그러하다. 그뿐만이 아니다. 나는 주인공의 선함도 싫다. 주인공이기 때문에 비현실적으로 정의로운 것. 사회적으로 옳다고 추구하는 것을 어떠한 배경이나 맥락 없이 또는 그러한 주인공의 설정과 맞지 않게 주장하는 것. 그것은 다만 주인공이 작가의 대리자로서 작가의 사상을 혹은 주인공이므로 주장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나는 숱한 주인공들이 신분제 사회의 일부, 그것도 최상층의 황족이나 왕족 또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5. 5.
  • [카카오페이지]별 볼 일 없는 에밀리와 지적 쓰레기들 -서지현 금, 토, 일, 월, 오후 6시 연재 중 21.04.30.기준 246/246화 정주행 완료 그 직후에 쓰는 평점, 소개, 감상. 제목보고 재밌을 거 같은데, 쉬운 소설은 아닐 거 같아 벼르고 벼르다가 마침내 정주행 끝냈습니다! 진짜.. 수업 중에도 이거 보고.. 다음날 중간 발표 하나도 준비 안해놓고 밤새 이것만 읽고... 흡입력과 몰입도 모두 엄청난 소설입니다! 한마디 "안녕, 아가사보다 못한 엘리트들." 장르 생존으로 시작하여 알게된 정보들로 더 큰 정치와 권력 구도에 발을 들이며 감추어진 진실을 알아내고 목적을 성취하는 이야기 평점스토리필력 🤎🤎🤎🤎🤍 + 개연성 🤎🤎🤎🤎🤍 + 설득력 🤎🤎🤎🤎🤎 세계관 🤎🤎🤎🤎🤍 독창성 🤎🤎🤎🤎🤍 생생함 🤎🤎🤎🤎🤍캐릭터 입체성 🤎🤎🤎🤎🤎 적대관계 🤎🤎🤎🤎🤍 매력도 🤎.. 공감수 1 댓글수 0 2021. 5. 2.
  • (완결)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 KEN; 노빠꾸 직진남과 맹랑한 조카 김루카를 후계다툼에서 지키고 무사히 결혼하기 우당탕탕 대작전? 웹툰 나온 기념으로 달렸습니다!(완독) 표지 그림도 엄청 좋아했는데, 웹툰도 상당히 그림체 예쁘고 재밌어요.장르: 책빙의 막장 로맨스한마디: "김루카!!!!!!" 장점1. 배경설정책빙의 하게된 배경이나 관련 설정들이 마지막 즈음 밝혀지는데, 독특하고 꽤 설득력 있었어요. 그리고 책빙의 전 원작(?)이야기도 보고 싶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2. 주요인물(유디트, 루카, 뤼디거)의 매력.김루카 10살 꼬맹이답지 않은 약아빠진 모먼트나 뤼디거ㅋㅋ 주위 시선따위 신경쓰지 않는 직진남 남주.. 여러 의미로 독보적이지 않을까 싶은 남주였습니다. 3. 필력물흐르듯이 진행되는 스토리, 킬킬 웃으면서 하루만에 달렸습니다. 주의점우당탕탕...이란 말이 어울려요. 사건 해결이 명쾌하게 해결되고 넘어가기 보다는, 의도했던 거랑..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4. 26.
  • (완결)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 신노아 제목이 안티인 소설!...이었으나 제목 변경!(뒤늦게 확인...^^) sss급 자살 헌터 -->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웹툰으로 보가 시작했는데 웹툰 작화나 연출도 좋고 소설도 재밌습니다..! 양판소 같은 제목이지만 양산형 아닙니다ㅠㅠ 🔹️내용 소개🔹️ F급 헌터였던 김공자는 탑의 1등 헌터인 염제를 부러워하며 질투합니다. 그리고 탑은 김공자의 질투에 경악하며 스킬 카드 하나를 던져줍니다. 상대방의 스킬 중 하나를 복제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스킬 카드! 단, 자신을 죽인 상대한테서 스킬을 빼올 수 있었습니다. 김공자는 기껏 얻은 S급 카드가 죽어야 사용 가능하다는 걸 알고 술을 마십니다. 그러다 염제가 성녀라는 헌터를 죽이는 모습을 보게 목격하고, 도망치다 걸려서 염제에게 죽게 됩니다. 그리고 염제의..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4. 25.
  •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네이버 웹소설]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베스트 챌린지, 에서 봤던 작품인데 정신 연재 준비 기간 동안 까먹어 버렸다. 최근 본 맨날 소설에서 다음화 눌러서 봐서... 제목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광고할 때도 이게 그 작품인 줄 몰랐다. 🔸️내용🔸️ 성직자 아버지의 서출 딸, 아리아드네 데 마레는 서출 왕자가 왕위에 오르는 걸 돕기 위해 모든 걸 헌신한다. 사랑이었고, 희생이었고, 모든 모욕을 감수했지만, 결론은 호구였다. 결혼을 미루던 서출 왕자 체사레는 아리아드네를 버리고 그 이복 언니인 이사벨라와 결혼할 거라 선언한다. 아리아드네가 이사벨라는 자신이 죽인 알폰소 왕자의 아내였음을 지적하자, 체사래는 주인공을 감옥에 가둔다. 감옥에서 주인공은 죽임 당하며 후회한다. 그리고 회귀. 이사벨라와.. 공감수 3 댓글수 0 2021. 4. 21.
  • 재혼황후 258화 감상문? 네이버 웹소설 - 재혼황후 258화🔸️ 샬렛 공주와 화이트몬드 국왕과의 대화. 샬렛 공주가 엉뚱하긴 해도 정치적 계산이 빠르고 똑똑하단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겉으로 보기엔 역시 지적인 공주... 항상 느끼지만 샬렛 공주, 착각이 심하다. 자의식 과잉? 《남주의 엄마가 되어버렸다(고은채)》의 하데스가 생각나는 부분. 🔸️카프멘은 샬렛 공주를 사랑하게 될까? 카프멘의 마음이 바뀌지 않는 이상, 나비에 황후를 위해 사랑하는척 할 뿐이다. 결국 샬렛과 나비에 중에서 선택해야하는 순간 나비에의 이익을 우선시 할 것 같다. 그러면 두 사람의 결혼은 파국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나? 샬렛 공주는 상처 받을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 🔸️나비에의 쌍둥이 나비에의 외모에 하인리.. 공감수 0 댓글수 1 2021. 4. 19.
  • 아기 후궁님은 조용히 살고 싶어-예마로: 억울하게 죽은 원작 악역에 빙의하여 사랑받는 애기 사실 '아기 후궁'이라니 뭔 개소리지 하고 안보려다가...... 프롤로그 웹툰 그림이 몹시 예뻐서 달리기 시작했어요. 진짜 너무 내 취향.. 나중에 웹툰화 되면 제발 이분이 그려주세요ㅠㅠ 8살 후궁?? 제정신이야? 하고 들어왔는데, 소설 속 황제도 주인공 애비한테 당신 제정신이야??? 하더군요. 그래서 달려보았습니다!(93화 기준)제목은 어그로였고 굳이 따지자면 황제가 키우는 육아물에 가까워요. 사랑과 귀염을 한 눈에 받는 쪼꼬미.장르: 억울하게.죽은 악역에 빙의해서 사랑받는 육아물주의점1. 나름 뻔한 설정 이건 카카오페이지 작품이라면 흔히 보이는 문제점인 거 같아요. 설정이 비슷해지다가 거의 장르로 고착화되는. 2. 장르에 충실(장점) 흔하고 뻔한 '학대'받는 설정을 위한 스토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사..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2. 7.
  • 보는 웹툰 목록 - 네이버 검정: 본 적 없거나 클릭해본 적 있는 웹툰 회색: 작품을 파악할 만큼 충분히 보지 않았던 웹툰, 극 초반만 본 웹툰 초록: 챙겨보진 않아도 가끔, 꾸준히 보는 웹툰 하늘: 정주행 또는 꾸준히 보았으나 현재는 보지 않는 웹툰 빨강: 매주 챙겨보는 웹툰 나머지: 기타, 또는 누락 이렇게 보니 네이버 웹툰 참 많더라고요. 존재 자체를 모르거나 안 본 작품도 되게 많고...... 아직도 연재하고 있었구나 싶은 작품들도 있고요. (카카페는 캡처를 시도하지도 못하겠지만.......) 이렇게 보면서 새로 한 번 봐볼까 싶은 작품도 몇 개 눈에 띄고, 이거 요즘 왜 안 보고 있었지 싶은 것도 있어요.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안 보고 있는 작품들도 눈에 보여서 어떡하나 싶은 마음도 드네요. 한 번 정리하니..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26.
  • 하렘생존기(15) - 오리발 : 오스만 제국 궁중물, 계략 싸움 오늘 발견했고, 연재분까지만 다 읽었다. 나는 과금을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사람인데, 때로는 합법적인 수준에서 꼼수를 부리기도 한다. 카카오페이지의 경우에는 아이디 돌리기..... (혐오) 캐시뽑기권을 받고 기다무 시간 줄이기 위해..... 물론 결론은 캐시뽑기 의존이지만...... 그걸로도 모잘라 결국 현질하게 될 때도 있지만...... 아무튼 웬일인지 카카오페이지에서 계정 하나에 3000캐시를 주었다. 운좋게 받은 캐시가 꽤 넉넉했지만 연재예정편에 손대봤자 과금러가 아니라면 불행해지기만 할 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겨우 참았다. 특히 연재 예정편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TMI - 개인적으로 연재예정편에 손대지 않으려는 이유/ 연재예정편은 처음 지를 때 보고 싶은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23.
  • [게임을 복습하다: 생존자 - 의사 ] 달빛강 공원/ 일반 게임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많이 만들어서 실력을 키우자는 생각으로 그냥 편집을 끝냈다. 다시 보니 부족한 점도 많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게임도 즐기면서 나름대로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CUh_8lyC45k&feature=youtu.be 유튜브 업로드는 고민해보려고 했는데 편집 앱이 다른 걸로 저장이 잘 안 돼서 그냥 올렸다. 편집 앱 자체가 막아놨거나 내가 쓰는 기기가 너무 오래된 거라서 그런 것 같다. 유튜브 알고리즘은 이해할 수 없는 돌발행동을 할 때가 있기 때문에 도저히 자유롭게 풀어버릴 수 없었다. 그래도 뿌듯하니까 내보이고는 싶은 마음에 링크로만 볼 수 있게 가져왔다. 핳. 영상을 자를 때 자막이나 소리 효과 위치가 의도했던 것과..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22.
  • 준비단계 뭔가 많이 설명하려고 했지만, 그건 다른 카테고리에 적어도 될 것 같아서 생략하기로 했다. 유튜브에 올릴지는 잘 모르겠지만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 만들어볼 생각이다. 영상을 만들어볼 생각이다. 사실 영상은 글이나 그림보다 만들기 번거롭다고 느껴져서 별로 생각이 없었는데, 매일 유튜브를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만들고 싶어진 걸까? 사실은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많이 했었는데, 그걸 실행에 옮길 생각은 딱히 안 해봤다. 갑자기 실행에 옮기고 싶어졌다. 가장 큰 동기는 공부하기 싫어서인 것 같다. 스스로 생각해도 어이없지만 그래도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생산적인 데 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아서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다. 콘텐츠 생산. 그래, 생산적인 일이다 이건. (자기 합리화가 맞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4. 21.
  • [게임영상/유튜브] 엉두나라 : 유쾌, 미친텐션, 합방느낌 아. 지금까지는 혼자 떠드는 기분이었고 솔직히 그게 사실이었는데 무언가를 소개하는 글을 쓰려니까 누군가 글을 볼까봐 걱정된다. 누군가 보는 게 싫으면 공개로 올리지 않으면 될 텐데! 하지만 비공개로 글을 올릴 거면 쓸 필요가 없는데. 그치만 다른 엉두나라 시청자나 엉두니들이 보기라도 한다면 정말 부끄러울 거야... 흑흑. (김칫국 좋아하는 편) 엉두나라는 특이하게 1인 방송이 아니라 2인 방송이다. 당연히 '엉두나라 님'이라고 부를 일은 없지만 두 사람 다 얘기할 때는 보통 '엉두니' 또는 '엉두니들'이라고 부르는 편이고, 안경 쓴 사람이 '워터원' 이고 안 쓴 사람이 '돌핑구'이다. 엉두나라는 모바일 게임, '제5인격'을 메인 컨텐츠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월, 수, 금, 토 오후 8시에 생방을 보러.. 공감수 4 댓글수 0 2020. 4. 16.
  • 관심사 박제 카테고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사람들이 내 글을 볼 날이 올까. 그래도 넷상에 박제해 놓으면 누군가는 지나가다 볼 수도 있겠지. (혼잣말 양해 부탁 ^^) 이거 블로그라고 해야 되나? 스토리? 아. 잘 모르겠다. 아무튼 누군가 내 꺼에 들어오면 글이 하나도 없어서 '오늘의 컨텐츠' 카테고리가 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급히 글을 쓴다. 블로그 맞구나(확인하고 옴. 의식의 흐름 심하네ㅋㅋㅋ) 운 나쁘게 내 블로그 들어와본 사람은 진짜 헷갈리겠다. 이랬다 저랬다가 일관성도 없고 말투도 이랬다 저랬다. 근데 내가 원래 좀 그렇다. 기분도 오락가락하고 성격도 오락가락하고. 근데 이렇게 오락가락 하고 스스로도 그런 거 잘 아는데, 인터넷에 있는 MBTI 무료 검사를 받아보면 항상 INFP-T가 나온다. 인프피 영상 보..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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